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인공지능(AI)이 최상위 종(apex species)이 되어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AI는 비행기, 소셜 미디어, 인쇄기와 다르게 '마음'을 스스로 만들 수 있기에 위험하다"라며 "빠르게 발전하는 AI가 인간을 자신의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면 생존자를 남기지 않고 인류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화성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AI로 인한 인류멸종을 막기 위해선 인간의 뇌가 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IC)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통신 속도를 초에서 밀리초로 바꿀 수 있다. 이 경우에 인간이 인공지능의 결정에 직접 관여할 수 있게 됨으로 더 안전하다"라며 "BIC를 통해 AI가 아닌 인류가 스스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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