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가 올해 세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 파이낸스 데이터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는 4일(현지시간) 연초 대비 320% 상승한 5.5% 상승한 1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과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각각 연초 대비 337%, 34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8% 넘게 상승 마감했다.
암호화폐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GLXY)는 전년 대비 155% 오른 12%의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6.5% 넘게 오른 채 거래를 마감하며 연간 28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IG오스트레일리아의 시장 분석가 토니 시카모어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이 들떠 있으며 거래량 증가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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