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러시아 법원이 거래소 바이낸스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기로 한 이전 결정을 무효화 했다.
지난해 9월 바이낸스는 "러시아 통신 규제 기관이 바이낸스 웹사이트를 금지 웹사이트 목록에 올렸다"고 알린 바 있다.
그렙 코스타레브(Gleb Kostarev) 바이낸스 러시아 및 CIS 총괄 운영 책임자는 "1월 20일자 법원 심리를 통해 이 같은 조치가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9월 금지 조치가 러시아 내 가상자산 거래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바이낸스의 명성과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바이낸스는 "러시아 통신 규제 기관이 바이낸스 웹사이트를 금지 웹사이트 목록에 올렸다"고 알린 바 있다.
그렙 코스타레브(Gleb Kostarev) 바이낸스 러시아 및 CIS 총괄 운영 책임자는 "1월 20일자 법원 심리를 통해 이 같은 조치가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9월 금지 조치가 러시아 내 가상자산 거래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바이낸스의 명성과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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