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뉴스브리핑] 다보스포럼, '디지털통화 재설정' 토론…英 중앙은행 총재·웨스턴유니온 CEO 참석 外

▶다보스 포럼, '디지털통화의 재설정' 토론 개최…英 중앙은행 총재·웨스턴유니온 CEO 참석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내일(25일) 개최되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 영국 중앙은행 총재와 히크멧 에르섹(Hikmet Ersek) 웨스턴유니온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통화의 재설정'(Reset Digital Currency)이라는 제목의 토론에 패널로 참석한다.


▶거래소에서 9천억원 규모 이더리움 인출 발생…사상 최대 규모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어제 이더리움 65만9000개(약9000억원)가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상 최대 규모 인출건”이라고 밝혔다.


▶유명 크립토 분석가 "가상자산 조정 마치고 상승장 올 것…미결제 약정 감소·공포탐욕지수 수요 폭발에 긍정적"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분석가 카포(Capo)가 "가상자산 시장의 조정이 마무리 됐으며 상승장이 다시 찾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립토 공포탐욕지수가 40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시세가 회복 신호를 보인다면 수요가 폭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인도 거래소 바이유코인 해킹 피해…사용자 약 32만명 정보 유출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인도 거래소 바이유코인(Buyucoin)이 해킹을 당해 사용자 32만 5000명의 개인데이터가 다크웹으로 유출됐다. 악성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이번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투자자 엘리엇 웨인맨 "가상자산 시장 폭발할 것…디파이·NFT가 주인공"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투자자 엘리엇 웨인맨(Elliot Wainman)은 "곧 가상자산 시장이 폭발할 것이며 알트코인이 비트코인(BTC)을 능가할 때가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와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영역이 엄청난 호황을 누릴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