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윙클보스 "헤지펀드 매니저들, 비트코인 역대급 관심"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창업자이자 페이스북 공동설립자로 알려진 타일러 윙클보스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나와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한 헤지펀드 매니저들들의 숫자가 역대급이다. 이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보수적인 이들조차 달러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이들은 어떻게 해야 그들의 자금을 지킬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