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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플로리다 주 투자자로부터 소송 당해…"유동성 조작해 부당이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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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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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고발을 당한 데 이어 플로리다에 거주 중인 타일러 투메이(Tyler Toomey)라는 투자자와 추가로 소송에 휩싸였다.

타일러는 리플이 소매투자자에게 XRP를 제공함으로써 플로리다 증권 및 투자자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다. 그는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를 피고로 지정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2017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코인의 유동성을 조작해 1억 5000만 달러(약 1657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게 타일러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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