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정책적 검토를 시작한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재팬(Cointelegraph Japan)은 현지 매체 닛케이(Nikkei) 14일 보도를 인용, “일본 정부가 CBDC를 골태방침(경제 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에 포함시켜 이에 대한 본격적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야마모토 고조 전(前) 지방창생담당상(중의원 의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법 개정 절차 등을 생각하면 2~3년도 부족하다. 우선 거액 결제 부문부터 시작해 소액 결제까지 확대해 나가는 편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중앙은행은 올해 초 CBDC 발행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지난 7월 2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현금과 동등한 기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 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제출, “실증 실험을 통해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재팬(Cointelegraph Japan)은 현지 매체 닛케이(Nikkei) 14일 보도를 인용, “일본 정부가 CBDC를 골태방침(경제 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에 포함시켜 이에 대한 본격적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야마모토 고조 전(前) 지방창생담당상(중의원 의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법 개정 절차 등을 생각하면 2~3년도 부족하다. 우선 거액 결제 부문부터 시작해 소액 결제까지 확대해 나가는 편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중앙은행은 올해 초 CBDC 발행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지난 7월 2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현금과 동등한 기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 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제출, “실증 실험을 통해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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