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법원 명령 거부하고 고객 개인정보 보호 성공

기사출처
손민 기자
출처= 크라켄X
출처= 크라켄X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법원의 명령을 거부하고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각)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작년 12월 크라켄은 '미국에 본사를 둔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는 리플 고객에 대한 비공개 거래 데이터를 제공해야 한다'는 법원 명령에 대한 항변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거래 데이터 외에도 2017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리플 거래와 관련된 고객의 신상정보 공개도 요구했다. 이 명령은 리플의 증권 여부에 대한 소송에 기반한 것이다.

다만 최근 법원은 고객 정보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크라켄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크라켄은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당신의 정보는 크라켄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고, 공개되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는 법원의 명령을 따르는 것보다 고객의 사생활과 보안을 중시한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온체인 분석가 미스터 휴버(Mr. Huber)는 X를 통해 "크라켄은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는 유일한 거래소"라고 평가했다.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