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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스타트 옵션 관련자 3인 사기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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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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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프로젝트 스타트 옵션(Start Option) 관련자 세 명을 고소했다.

디크립트는 "거래 및 채굴 플랫폼으로 알려진 스타트 옵션(Start Option)의 공동 창립자 크리스티잔 크리스틱(Kristijan Krstic)과 존 데마르(John DeMarr), 마케팅을 지원한 로빈 이노스(Robin Enos)를 1100만 달러 상당의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Bitcoiin2Gen(B2G)를 발행하겠다고 홍보했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며 "현재 B2G는 파산한 상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B2G 브랜드 홍보대사로 나섰던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시걸(Steven Seagal)도 재판을 통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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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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