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카카오그룹이 미 유력 경제지 포브스의 ‘블록체인 50’ 리스트에 선정됐다. ‘블록체인 50’은 포브스가 전세계 블록체인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50개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2일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 SDS는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및 병원, 공항 등을 위한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카카오는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한국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클립’을 론칭하고 37만명의 실사용자를 만들어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2일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 SDS는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및 병원, 공항 등을 위한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카카오는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한국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클립’을 론칭하고 37만명의 실사용자를 만들어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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