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비트코인 강세 신호…코인베이스 출금 급증 外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강세 신호…코인베이스 출금 급증”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가장 강력한 강세 신호가 나오고 있다.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출금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 전세계 은행들에 비트코인 매매 지원한다..."API 시범운영"

글로벌 결제 서비스 회사 비자(VISA)가 전세계 은행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매매가 가능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지원한다.

▶크립토퀀트 “6160억원 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소로 유입…역대 최대규모”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가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방금 5억 5200만달러(약 6160억원)규모의 스테이블코인(대부분이 USDT)이 거래소로 유입됐다 사상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

▶‘투자금 회수’ 외쳤던 구겐하임 CIO “비트코인, 최대 60만달러 도달 가능”

약 2750억달러(약 304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 투자사 구겐하임 파트너스(Guggenheim Partners)의 최고투자책임자 스콧 미너드가 “비트코인이 최대 60만달러(약 6억 7000만원)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英러퍼 인베스트먼트, 지난 급등장서 7254억원어치 비트코인 매도

영국 대형 투자회사 러퍼 인베스트먼트(Ruffer Investment)가 지난 상승장에서 6.5억달러(약7254억원)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디크립트가 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퍼 인베스트먼트는 여전히 7억 달러(약 7813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