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5만 달러에 도달한 뒤 하락한 가운데,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전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에이엠비크립토는 "비트코인이 4만800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지난 몇주 동안 풋콜 비율(put-call ratio)은 0.52에서 0.46으로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풋콜 비율이 1보다 작은 경우 시장에 강세장을 전망하는 콜옵션 매수자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서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에 도달하면 약 8억 달러(약 1조600억원) 상당의 숏 포지션이 청산될 것"이라며 "숏 스퀴즈는 비트코인 가격을 더욱 급등시킬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다만 매체는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지표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수익권임을 보여준다"라며 "보유자의 수익 실현으로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증가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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