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의 아비트럼(ARB)이 락업 해제를 앞둔 가운데, 아비트럼이 락업 해제 이후 20% 가량 하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뉴스비티씨는 "아비트럼의 락업 해제일은 올해 3월 16일"이라며 "1억1천만개 이상의 ARB(약 12억4000만 달러)가 해제된다"라고 밝혔다. 이는 아비트럼 전체 유통량의 87%에 달하는 규모다.
이어서 "토큰의 락업 해제는 시장에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약세장을 불러올 수 있다"라며 과거 자료에 따른 분석이 중요함을 시사했다. 토큰 언락 자료에 따르면 아비트럼은 과거 락업 해제일 당일에 소폭 상승한 이후에 21% 하락을 기록했다. 이후에 락업 해제 25거래일 만에 급등하여 락업 해제일 기준 19% 상승한 바 있다.
매체는 "현재 수준인 1.84달러에서 20% 하락을 감안하면 1.44달러에서 지지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1.25달러 지지선이 깨질 경우 1달러도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오후 2시 30분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아비트럼은 24시간 전 대비 5.24% 하락한 1.83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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