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과 손잡고 디지털 위안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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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중국인민은행(PBoC)이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 디엔핑(Meituan Dianping)을 통해 디지털 위안(Yuan)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중국인민은행이 배달 플랫폼 메이퇀 디엔핑 결제 시스템에 디지털 위안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퇀 디엔핑은 4억3500만명에 달하는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미디어 기업 텐센트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대형 플랫폼이다. 메이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 사용자를 대거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익명의 제보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메이퇀은 중국인민은행 조사 기관인 디지털 통화 조사 기관(Digital Currency Research Institute)과 CBDC 실례 형성을 두고 오랜 기간 논의해 왔다”며 “파트너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중국인민은행이 배달 플랫폼 메이퇀 디엔핑 결제 시스템에 디지털 위안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퇀 디엔핑은 4억3500만명에 달하는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미디어 기업 텐센트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대형 플랫폼이다. 메이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 사용자를 대거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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