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리플사, 작년 4분기 리플 판매량 2배 늘려 外

▶리플사, 작년 4분기 장외시장 리플 판매량 2배 늘려

리플사가 지난해 4분기에 장외시장(OTC)에서 자사 보유 리플(XRP) 판매량을 이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렸다고 유튜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 “비트코인, 4만500달러 저항 넘기면 5만달러 갈 것…이더리움은 CME선물 출시 후 조정 가능성”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소속 애널리스트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 가 비트코인이 4만500달러내외 저항을 넘기면 단기적으로 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이더리움은 8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선물 출시 후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카르다노(ADA), 리플(XRP) 제치고 가상자산 시총 4위 등극

카르다노(ADA)의 시세가 전일 대비 24%넘게 뛰며 리플(XRP)을 제치고 전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에 올랐다. 에이다가 시총 4위를 기록한 것은 코인마켓캡닷컴이 가상자산 랭킹을 기록하기 시작한 시점 이후로 처음이다.

▶조셉 영 “비트코인 조정에 디파이 주춤…회복 가능성 있어”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7일 코인텔레그래프 기고를 통해 “비트코인이 4만1000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으면서 디파이(De-Fi) 프로젝트들도 지난 12시간동안 함께 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다파이 랠리는 비트코인 시세가 이번에 4만달러 이상을 확실히 돌파하고 4만 1000~2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때 나타날 수 있다. 랠리가 촉발되려면 이더리움 역시 단기적으로 1700달러 이상의 모멘텀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1만달러 콜 옵션은 차익거래용...‘인생 베팅’은 금물”

코인텔레그래프 소속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르셀 파흐만이 올해 12월 31일 만기가 도래하는 이더리움 1만달러 콜옵션과 관련해 “대부분의 전문 트레이더들은 스프레드(Spread)를 이용한 차익 거래를 목적으로 이같은 콜옵션을 이용하고 있다. 1만달러 콜옵션 구매자들이 실제로 연말에 이더리움이 1만달러에 갈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옵션을 구매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린킨파크 소속 마이크 시노다, NFT로 음원 경매 나서

유명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 소속 랩퍼로 알려진 마이크 시노다가 대체불가능토큰(NFT)기반 뮤직 클립 플랫폼인 조라(Zora)에 자신이 작곡한 37초분량의 음원을 경매에 올렸다고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