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가상자산 금지 법안 통과 위해 ‘패스트트랙’ 택할수도

인도 정부가 개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기 위해 ‘패스트 트랙’을 도입할 수 있다고 8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매체는 인도 정부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패스트트랙 적용시 해당 규제법은 1개월 내에 통과될 수 있으며 이에 3월 중 가상자산 금지 법안이 실행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패스트 트랙 안에는 인도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루피화에 대한 규제 프레임 워크 관련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