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해킹 진상 파악되는 대로 공유"…모건크릭 CEO "비트코인은 해킹 당한 적 없어"

16일 '트위터 해킹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잭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힘든 하루다. 이번 해킹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완벽하게 파악이 되면 해당 내용에 관해 즉각 공유하겠다"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한편 해킹범이 비트코인(BTC)을 언급한 가운데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모건크릭 디지털 에셋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트위터는 해킹 당했지만 비트코인은 한번도 해킹 당한 적이 없다"며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