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재무부가 개최한 금융 부문 혁신 정책 라운드테이블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오용은 심각한 문제다. 가상자산은 마약 밀매업자의 돈세탁이나 테러에 이용돼 왔다.”고 지적했다.
옐런 장관은 “다만 민간 부문은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 가상자산 기술 오용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시스템과 최신 IT(정보기술)의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균등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옐런 장관은 “다만 민간 부문은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 가상자산 기술 오용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시스템과 최신 IT(정보기술)의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균등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