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fanC)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Me Anything, AMA)' 세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팬시는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를 통해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소통과 가치 교환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블록체인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소셜 플랫폼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팬시는 이번 AMA 세션을 통해 이와 관련 자세한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AMA 세션으로 투자자와의 교류를 확대해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와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MA 세션은 텔레그램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전 질문 양식을 통해 AMA 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코인 에어드롭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동호 팬시 대표는 "앞으로 팬시와 투자자들 간의 접점을 마련해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겠다"면서 "이번 AMA 세션은 팬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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