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커뮤니티 허브 패럴렐 폴리스(Parallel Polis)의 공동 창업자 파벨 루프탁(Pavel Luptak)이 “트위터 해킹 사태와 비트코인 간에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루프탁은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 해킹 사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비트코인은 그저 해커의 탈취 수단이었을 뿐이다. 이번 이슈는 자사 유저 계정을 지킬 수 없는 트위터 평판과 관련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수많은 갈취 사건이 전통 화폐를 매개로 일어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통화든 사기에 연루될 수 있다. 비단 비트코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프탁은 이날 피터 시프가 “트위터 계정 해킹 사태는 비트코인이 스스로를 공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실현 불가능한 안”이라고 반박했다.
16일(현지시간) 루프탁은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 해킹 사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비트코인은 그저 해커의 탈취 수단이었을 뿐이다. 이번 이슈는 자사 유저 계정을 지킬 수 없는 트위터 평판과 관련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수많은 갈취 사건이 전통 화폐를 매개로 일어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통화든 사기에 연루될 수 있다. 비단 비트코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프탁은 이날 피터 시프가 “트위터 계정 해킹 사태는 비트코인이 스스로를 공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실현 불가능한 안”이라고 반박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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