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하원의회에 해당하는 두마(Sate Duma)에서 최근 국가건설 및 입법위원회가 15일 암호화폐 과세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고 러시아 거주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현지인 뿐 아니라 러시아 내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한 외국인, 글로벌 기관 등도 납세의 의무가 생긴다.
연간 암호화폐 거래액 60만 루블(8,100달러)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하고 미납하면 미납세액의 40%가 벌금으로 부과된다.
두마는 17일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심의를 앞두고 있다.
법안은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고 러시아 거주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현지인 뿐 아니라 러시아 내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한 외국인, 글로벌 기관 등도 납세의 의무가 생긴다.
연간 암호화폐 거래액 60만 루블(8,100달러)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하고 미납하면 미납세액의 40%가 벌금으로 부과된다.
두마는 17일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심의를 앞두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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