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형 이동통신사 비라인(Beeline)과 메가폰(MegaFon)이 러시아 중앙은행에 디지털 루블 스마트폰 지갑 도입을 제안했다.
메가폰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시행된다면,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직접 디지털 루블을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통한 결제, 송금까지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메가폰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시행된다면,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직접 디지털 루블을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통한 결제, 송금까지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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