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마쿨로프(Gabriel Makhlouf) 아일랜드 중앙은행 (Central Bank of Ireland) 총재가 두블린에서 열린 웹미나에 에 출연해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마쿨로프 총재는 "300년 전 튤립 열풍때도 사람들은 튤립 구매가 투자라고 생각했다"며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투자에 조언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투자한 모든 돈을 잃을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쿨로프 총재는 "300년 전 튤립 열풍때도 사람들은 튤립 구매가 투자라고 생각했다"며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투자에 조언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투자한 모든 돈을 잃을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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