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트랜잭션 수수료가 반감기 당일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루만에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밈풀닷스페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는 지난 20일 평균 12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루만인 21일에 평균 8~10달러로 급락했다.
밈풀닷스페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치보다 높은 수수료는 약 84만200블록까지 지속됐으나, 이후 수수료는 블록 당 1~2 BTC로 떨어졌다. 한편 비트코인은 22일 오전 11시 8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0.68% 내린 6만456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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