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올 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일부 가상자산은 가격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우블록체인은 X(트위터)를 통해 올 한해 가치가 하락한 가상자산 37개의 차트를 공유했다. 해당 차트는 시가총액 100위권 내의 가상자산만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차트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가격 하락율을 기록한 가상자산은 스타크넷(STRK)이었다. 스타크넷은 토큰 거래를 시작한 지난 2월대비 약 51.2% 하락했다. 이어 오디널스(ORDI), 멀티버스X(EGLD)가 각각 -45%, -41%의 하락율을 기록하여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미나(MINA), 비트코인SV(BSV), 아비트럼(ARB), 인젝티브(INJ), 폴리곤(MATIC) 등이 높은 하락세의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동기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각각 48.9%, 3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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