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홍콩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ETF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X를 통해 "(유입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홍콩시장은 미국의 168분의 1 크기"라며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첫날 성과는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홍콩가상자산 ETF는 미국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좋은 타이밍에 출시됐다"라며 홍콩 가상자산 ETF 유입액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유출을 상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차이나AMC 비트코인 현물 ETF는 첫날 1억2300만 달러가 유입됐다"라며 "지난 3년 동안 출시된 ETF 중 6위이자 전체 상위 20%에 드는 기록"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시키 비트코인 현물 ETF는 6000만 달러가 유입됐다.
한편 홍콩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가 개시된 6종 BTC, ETH 현물 ETF 거래량이 첫날 8758만 홍콩달러(약 155억 원)를 기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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