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브리핑] 테더, 뉴욕 검찰청과 합의…’테더 사태’ 종결 外

▶테더, 뉴욕 검찰청과 합의…’테더 사태’ 종결

23일 더블록에 따르면 달러 가치 연동 가상자산인 유에스디테더(USDT)의 발행사 테더(Tether)와 유통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미국 뉴욕 검찰청(NYAG)과 합의에 성공했다. 합의의 일환으로 테더사는 NYAG에 1850만달러(약 205억원)를 지불하고 분기별로 USDT 지급준비금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박영선 “KS-코인 도입 할 것…세금납부도 가능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정책발표회에서 “서울형 디지털화폐를 도입해 온·오프라인 거래는 물론 세금납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오늘 자정 상원 청문회 연설…비트코인 관련 연준 입장 주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한국시간 오늘 자정(현지시간 오전 10시)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반기 통화정책과 관련한 연설을 진행한다.

업계는 이번 연설에서 비트코인 및 증시 거품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빌 게이츠 "당신이 일론 머스크보다 가난하다면 비트코인 투자 조심하라"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 변동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리플 변호사 “SEC가 2019년에는 리플의 증권여부 문제삼지 않아”

23일 가상자산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랩스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매튜 솔로몬 변호사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2019년에는 거래소 등과 리플에 대해 많은 논의를 거치면서 리플(XRP)이 증권이라는 점을 시장 참가자들에게 알리거나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