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크라켄, 자금 조달 논의 中…기업가치 최대 200억 달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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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취재원에 의하면 2011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은 피델리티, 트라이브 캐피탈, 제너럴 애틀렌틱 등 기업들과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으며, 수요에 따라 최대 200억 달러까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크라켄은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스키유(Skew) 순위 기준 전 세계 선물 거래량, 미결제 약정 금액 규모 모두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취재원에 의하면 2011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은 피델리티, 트라이브 캐피탈, 제너럴 애틀렌틱 등 기업들과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으며, 수요에 따라 최대 200억 달러까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크라켄은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스키유(Skew) 순위 기준 전 세계 선물 거래량, 미결제 약정 금액 규모 모두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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