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매체 로이터(Reuters) 보도에 따르면 씨티그룹 분석가들이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지금 '국제적 우선 통화'와 '투기적 붕괴' 사이의 '티핑 포인트(어떤 현상이 처음에는 아주 미미하게 진행되다 어느 순간 균형을 깨고 예기치 못한 일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시점, tipping point)'에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업과 개인이 디지털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과 연결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에 범국가적 추적과 결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비트코인의 진보를 가로막는 잠재적인 위험과 장애물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티핑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보고서는 "기업과 개인이 디지털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과 연결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에 범국가적 추적과 결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비트코인의 진보를 가로막는 잠재적인 위험과 장애물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티핑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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