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ICO애널리틱스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 솔루션 타이코(TAIKO)가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후부터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CO애널리틱스에 따르면 TAIKO는 이날 오후 10시 이후부터 업비트,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와 게이트아이오(Gate.io), MEXC, 비트겟(Bitget), 바이비트(Bybit), 비트파이넥스(Bitfinex), 쿠코인(KuCoin) 등 해외 거래소에 각각 순차적으로 상장된다.
ZK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인 타이코는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1000배 높여 개발자에게 일관된 EVM UI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는 X를 통해 "타이코가 롤업을 기반으로 출시된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비탈릭은 향후 타이코의 메인넷에 최초 블록 제안자(block proposer)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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