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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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유입 증가가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크립토퀀트 분석가 burakkesmeci는 "현물 ETF를 제공하는 기관들은 피델리티를 제외하고 코인베이스 거래소를 통해 매수한다"라며 "지난 48시간 동안 코인베이스의 순입출금 데이터를 보면 두 차례에 걸쳐 상당량의 비트코인이 출금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베이스에서 4일 3067 BTC, 5일 3734 BTC 등 지난 이틀간 약 5억 달러에 달하는 대량의 비트코인 출금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현물 ETF로 유입되는 자금은 어제 8억8660만 달러가 유입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를 보면 현재 양의 영역에 있다. 이는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결국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동력은 현물 ETF 자금 유입이라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5일 현물 ETF의 총 거래량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라며 "또 다시 대량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발생한다면 ETF로 인한 상승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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