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공개될 영국의 예산안 발표에 대폭 인상되는 양도소득세 내용이 예상되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자들은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2일 디크립트가 전했다.
디크립트는 "양도소득세율 인상과 과세면제 범위의 축소가 이어질 시 약 36만 명의 가상자산 보유자들이 납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수입으로 지정되어있는 가상자산 채굴∙에어드롭 등과 같은 수입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크립트는 "양도소득세율 인상과 과세면제 범위의 축소가 이어질 시 약 36만 명의 가상자산 보유자들이 납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수입으로 지정되어있는 가상자산 채굴∙에어드롭 등과 같은 수입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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