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최근 비트코인 가격 매우 안정적"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변동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곧 만 달러를 터치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9000달러(1082만원)~9500달러(1142만원) 방어선을 반드시 돌파한다”는 발언에 더해 “비트코인이 현재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요즘 비트코인을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부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