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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에 대비" [美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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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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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할 경우, 해리스 부통령이 그를 대신할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측근 그룹은 바이든-해리스 캠페인 선거 자금의 통제 방안을 논의했으며, 해리스가 후보가 될 경우 고액 기부자들을 만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바이든 대통령이 실제로 후보 사퇴를 논의했는지에 대해서는 백악관이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측근들과 바이든 선거 자금 통제 방안 논의

NYT는 "바이든, 측근에 사퇴 가능성 언급"

사진=AP사진=AP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측근들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후보를 사퇴할 경우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검토했다고 미국 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측근 그룹은 어떻게 하면 바이든-해리스 캠페인 선거 자금을 쓸 수 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 전문가들은 바이든-해리스 캠페인 선거 자금은 다른 후보는 쓸 수 없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사퇴한다면 해리스가 그를 대신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측근 그룹은 어떻게 이 대선 비용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것인지를 집중 논의했다. 현재는 바이든 측이 대선 비용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바이든-해리스 캠페인 선거운동 자금은 2억4000만달러(3330억원) 정도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리스와 측근들은 해리스가 대통령 후보가 되면 고액 기부자들을 직접 만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바이든 대통령이 측근과 후보 사퇴를 논의했다고 보도하자 백악관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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