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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도지코인(DOGE, -19.7%), 유니스왑(UNI, -16.3%), 라이트코인(LTC, -15%) 등에서 단기 저점매수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 MVRV(실현가치 대비 시장가치) 지표가 낮을수록 단기 투자 리스크가 적다고 전했다.
- 대부분의 주요 가상자산이 현재 저평가되었으며, 이는 가격 바닥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며 논평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현재 저점매수하기에 적절한 주요 가상자산들을 제시했다.
6일 샌티멘트는 X를 통해 "코인의 30일 MVRV(실현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낮을수록 단기간 리스크가 적다"라며 "도지코인(DOGE, -19.7%), 유니스왑(UNI, -16.3%), 라이트코인(LTC, -15%), 이더리움(ETH, -13.2%), 체인링크(LINK, -11.1%), 리플(XRP, -10.1%), 에이다(ADA, -9.9%), 비트코인(BTC, -9.6%) 등 순으로 단기 저점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MVRV는 해당 코인의 가치가 과대평가됐거나 저평가됐는지를 파악하는데 이용되는 지표다. MVRV 값이 1보다 작으면 해당 코인에 대한 투자자 대부분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그만큼 이를 덤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격 바닥이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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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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