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해커그룹 라자루스가 일본의 가상자산 거래소 DMM비트코인 해킹의 배후로 지목됐다 전했다.
- 캄보디아 대기업 후이원 그룹 운영 온라인 마켓에서 최근 35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 자금세탁 방식과 오프체인 지표가 유사해 라자루스 그룹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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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커그룹인 라자루스가 일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DMM비트코인'을 해킹한 배후로 지목됐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 X(옛 트위터)에 "가상자산 거래소 DMM비트코인을 해킹한 이들은 북한의 해커그룹 라자루스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캄보디아 대기업 후이원 그룹(Huione Group)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인 후이원 캐런티(Huione Guarantee)에서 최근 35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세탁했다. 자금세탁 방식과 오프체인 지표가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 해커는 라자루스 그룹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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