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026년 5월까지 임기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파월 의장은 최근 트럼프 재선 가능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되찾으면 파월 의장을 3연임 시키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자신의 임기를 마칠 때까지 연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파월 연준 의장은 워싱턴 DC 경제 클럽에 참석해 "2026년 5월 임기가 끝나기 전에 연준을 떠날 계획이 없다. 의장 임기를 모두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벌어진 트럼프 총격 피습에 대해선 "우리나라에 슬픈 날"이라며 "우리는 정치적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처럼 파월에게 트럼프와 거취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 것은 최근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자신이 백악관을 되찾으면 파월 의장을 3연임 시키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