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의 금융규제기관인 금융결제원(FSA)이 료조 히미노(Ryozo Himino)를 차기 원장으로 결정했다.
료조 히미노는 초대 일본 금융안정위원회(FSB)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가상자산 업계에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그는 "페이스북 리브라는 알람시계와 같다. 규제기관과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산업에) 눈을 떠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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