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상장 가상자산, 2분기 일제히 가격 하락…XTZ만 상승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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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테조스(XTZ)외 종합 자산 거래소 이토로(eToro)에 상장된 모든 자산이 2분기 가격 하락을 겪었다.
조슈아 프랭크(Joshua Frank) 더 타이(The Tie) 설립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현상은 이토로가 가상자산보다 주식 트레이딩에 치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토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식 가격이 오르자 무료 수수료 주식 트레이딩에 보다 집중했다. 이토로 유저들도 지난 몇 달간 주식 거래에 몰두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테조스 시가는 8.12% 증가했다. 여타 가상자산 가격이 최대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테조스 가격만 증가한 이유로 테조스의 1분기 가격이 이미 상당히 낮았다는 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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