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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식회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위해 연이율 0.1%의 금리로 10억엔 대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메타플래닛은 대출을 통해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 이전에 메타플래닛은 100억엔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출처=메타플래닛 X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주식회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위한 대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메타플래닛은 X를 통해 "연이율 0.1%의 금리로 10억엔(약 94억원)을 대출했다"라며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메타플래닛은 100억엔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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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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