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울로 아두이노 비트파이넥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최근 테더(USDT) 시가총액이 급증한 게 신규 자금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폭락 이후 테더 유통량이 급증한 이유는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하지 않는 법정화폐 거래소 내 체류 자금의 영향이 컸다.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트레이더들이 빠르게 손실 헷징에 나설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눈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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