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내 3위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카카오가 불참하면서 관련 코인으로 분류되는 디카르고(DKA)가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신세계(이마트), 롯데, SKT(11번가), MBK파트너스(홈플러스) 등이 참여했으나 참여가 유력했던 카카오는 불참했다.
앞서 디카르고는 카카오페이가 롯데글로벌로지스, 델레오 등과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이지고와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관련 물류 데이터 협업을 시작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따라서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게 될 경우 현재 이베이가 운영중인 스마일페이처럼 G마켓과 옥션에서 디카르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3일간 4배 넘게 상승했으나 이 날 카카오의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기준으로 30%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에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신세계(이마트), 롯데, SKT(11번가), MBK파트너스(홈플러스) 등이 참여했으나 참여가 유력했던 카카오는 불참했다.
앞서 디카르고는 카카오페이가 롯데글로벌로지스, 델레오 등과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이지고와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관련 물류 데이터 협업을 시작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따라서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게 될 경우 현재 이베이가 운영중인 스마일페이처럼 G마켓과 옥션에서 디카르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3일간 4배 넘게 상승했으나 이 날 카카오의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기준으로 30%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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