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의 전 최고경영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작년 은행 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오는 4월 6일 미국 당국에 자수할 예정이다.
17일 컨센서스 로우(Consensus Law)의 파벨 포고딘(Pavel Pogodin)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관련 내용이 담긴 서한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자수 이후 1000만 달러(약 112억 9943만원)의 보석금과 함께 범죄인 인도 포기 서명을하고 싱가포르에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여권을 유지할 수 있고 싱가포르와 미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17일 컨센서스 로우(Consensus Law)의 파벨 포고딘(Pavel Pogodin)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관련 내용이 담긴 서한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자수 이후 1000만 달러(약 112억 9943만원)의 보석금과 함께 범죄인 인도 포기 서명을하고 싱가포르에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여권을 유지할 수 있고 싱가포르와 미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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