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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익 팩트블록 대표 "파블로 통해 웹3 장벽 없앨 것" [KBW 2024]
손민 기자
-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는 파블로를 통해 웹3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중 2030 세대가 많지만, 온체인 이용자는 8만 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와 직관적 인터페이스가 웹3 진입을 돕는 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팩트블록 제공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의 주최사 팩트블록의 전선익 대표가 파블로를 통해 웹3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3일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의 메인 컨퍼런스 임팩트(KBW 2024: IMPACT) 기조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 정보 공유 플랫폼인 파블로를 통해 웹 3 세계의 장벽을 없애겠다"라며 올해 말 정식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대표는 "국내에는 640만 명의 가상자산 투자자가 존재한다"라며 대다수가 2030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온체인 이용자는 8만 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투자자의 68%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어려워서, 57%는 기술 용어때문에 접근이 어렵다고 응답했다"라며 수백만 명의 이용자가 정보와 인터페이스 장벽으로 인해 웹3를 온전히 이용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웹 3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라며 이용자들에게 웹 3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웹3 진입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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