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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 사용해 과세 사각지대 없앤다
손민 기자
- 국세청이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숨겨진 가상자산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과세에 사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국세청은 디지털 경제 확산과 지능화된 탈세에 대응하기 위해 과세 인프라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특정 지갑의 거래내역을 조회하는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으로 과세 사각지대를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국세청이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숨겨진 가상자산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과세에 사용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각) 국세청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디지털 경제가 확산과 지능화된 탈세에 대응 가능한 과세 인프라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특히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특정 지갑의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 사용을 통해 과세 사각지대를 축소할 전망이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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