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외환상품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3일 FCA는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자체 연구 결과를 인용, "가상자산 투자자의 40% 이상이 손실을 위기로 보지 않으며, 78%는 본능에 의존해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투자자들이 광고 등에 영향을 받아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고위험 상품에 투자할까 우려된다.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3일 FCA는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자체 연구 결과를 인용, "가상자산 투자자의 40% 이상이 손실을 위기로 보지 않으며, 78%는 본능에 의존해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투자자들이 광고 등에 영향을 받아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고위험 상품에 투자할까 우려된다.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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