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뉴질랜드 퇴직연금, 자산 5% 비트코인에 투자 外

▶뉴질랜드 퇴직연금, 자산 5% 비트코인에 투자

뉴질랜드 웰스 펀드 매니지먼트(New Zealand Wealth Funds Management)는 지난해 10월경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퇴직연금(KiwiSaver Growth Strategy) 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낸스, 새 법률준수 책임자에 '前 FATF 임원' 2명 임명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사 법률준수 책임자에 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임원들을 임명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캐시 우드 "합리적 조세 정책 도입 전 비트코인 거래 피해야"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웹 캐스트에서 "좀 더 합리적인 조세 정책이 도입될 때까지 비트코인 거래를 피해야 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中 인민은행, CBDC 모니터링 정보 공유 등 글로벌 규칙 제안

중국 인민은행이 국제 결제은행(BIS) 세미나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에 대한 글로벌 규칙을 제안했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무 창춘(Mu Changchun)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통화연구소장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시스템간의 상호 운용성 확보돼야 한다"며 "중국인민은행은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 및 통화 당국에 글로벌 공통 규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헤스터 피어스 美 SEC 위원 "NFT, 부분 지분 판매 할 경우 증권 취급 받을수도"

25일(현지시간)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인 대체 불가능 토큰(NFT)가 발행되고 있다"며 "이런 NFT들을 발행할 때 부분 지분 판매가 허용될 경우 증권 상품으로 분류돼 증권법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