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이더리움이 2025년까지 최대 2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반감기에 이어 이더리움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이더리움은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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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2025년까지 최대 2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울프는 "이더리움은 내년에 2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라며 "이더리움은 2021년 11월 이후 3년 동안 장기간 횡보하고 있으며, 만약 삼각수렴 패턴을 상방 돌파할 경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 다수의 전문가들도 이더리움이 2025년에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자민 코웬 ITC크립토 최고경영자(CEO) 역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반감기 다음 년도 상반기에 '비트코인 가격 대비 수익'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는 2025년 초 이더리움 가격에 대한 낙관적 신호"라고 말했다.
그레이시 첸 비트겟 CEO는 "이더리움은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이라며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식으면서 이더리움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서 "이더리움은 올해 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라며 "이더리움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용성을 향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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