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암호화폐 기반 베팅 사이트에서 95%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탄핵에 대한 베팅에 투자된 자금은 279만달러(40억원)를 넘어섰다.
- 현재 이 베팅은 투자 규모에서 '12월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과 '12월 비트코인 최종 가격'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고 전했다.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탄핵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오후 2시30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 기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올해 탄핵 확률은 95%로 집계됐다. 전날 자정 89%였던 확률은 반나절여만에 6%포인트 올랐다.
베팅은 '윤 대통령이 올해 탄핵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예 혹은 아니오에 암호화폐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여부와 관계없이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 탄핵에 베팅한 사람이 수익을 거둔다.
이날까지 이 베팅에 자금이 279만달러(40억원) 넘게 모였다. 현재 열린 베팅 중 '12월 미국 중앙은행(Fed) 기준금리 결정' '12월 비트코인 최종 가격' '트럼프 미국 당선인 내각 지명'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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