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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바이낸스, 가장 안정적인 레버리지 비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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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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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토퀀트는 바이낸스가 가장 안정적인 레버리지 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낮은 레버리지 비율로 연쇄 청산에 대응하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 게이트IO, 바이비트, 데리비트는 높은 레버리지 비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결제약정이 준비금 초과 상태에 근접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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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립토퀀트출처=크립토퀀트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가장 안정적인 레버리지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크립토퀀트는 X를 통해 "바이낸스의 레버리지 비율(미결제약정 대비 총 준비금 비율)은 주요 거래소 중 가장 낮고 안정적인 수준"이라며 "작년 12월에는 12.8, 올해 12월에는 13.5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높은 레버리지 비율은 FTX 붕괴의 주요 요인"이라며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이 44억5000만 달러에서 116억4000만 달러로 2.6배 증가했음에도 낮은 레버리지를 유지하는 것은 연쇄 청산에 대응할 수 있는 바이낸스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크립토퀀트는 "OKX 역시 낮은 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하고 있었다"라면서도 "게이트IO, 바이비트, 데리비트의 레버리지 비율은 각각 106, 86, 32를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들 거래소는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준비금을 초과하거나 이에 근접한 상태"라며 "이더리움 미결제약정도 비슷한 패턴이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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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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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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